행사 일정 종료 · 2026년 9월 21일 업데이트
서울거리예술축제2026의 공식 행사 일정인 9월 19~20일이 지났습니다. 아래 공연·예약 안내는 당시 소개이며, 현재 진행 중인 행사 안내가 아닙니다. 추석 나들이를 찾는다면 9월 24~27일 고궁 무료개방 안내도 살펴보세요. 일정 근거: 서울시 축제 안내.
주말 나들이 코스를 아직 못 정했다면, 이번에는 한강에서 공연 한 편 보는 건 어떨까. 서울거리예술축제2026이 9월 19~20일 뚝섬한강공원과 서울숲에서 열린다. 무료 공연을 골라 보고, 공원에서 잠깐 쉬어가는 일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안내 기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작품 11편과 해외 작품 9편을 만나는 야외 축제다. 실내 공연장처럼 한 좌석에 계속 앉아 있을 필요 없이, 취향에 맞는 공연을 골라 움직일 수 있다.
입장권 부담 없이, 보고 싶은 공연부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다. 다만 일부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니,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먼저 확인하면 좋다. 현장 구매 상품이나 이동 비용까지 무료라는 뜻은 아니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20개 작품이 이틀 동안 총 62회 펼쳐진다. 저글링과 서커스, 무용 등 선택지도 다양하다. 저녁에는 대형 퍼레이드 ‘기린들, 동물들의 오페라’가 뚝섬에서 오후 7시 40분부터 9시까지 예정돼 있다.

아이와 간다면 20일 오전을 체크
9월 20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에는 ‘어린이 EDM 파티’가 예정돼 있다. 장소는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수변무대. 조용히 관람하는 공연보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단, 이 프로그램은 공식 사전예약 안내에 포함돼 있다. 예약 링크는 19일 확인 당시 이용할 수 없었다. 참여를 원한다면 예약 가능 여부와 현장 참여 조건을 사무국(02-2088-7349)에 먼저 확인하자.
소원 연 만들기는 이틀 모두 하루 6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추석놀이터와 나무놀이터도 마련된다. 체험을 전부 채우겠다는 계획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한두 가지를 먼저 고르는 편이 여유롭겠다.

뚝섬과 서울숲, 한곳만 골라도 된다
두 행사장을 모두 돌아야 하는 건 아니다. 서울시는 뚝섬~서울숲 이동 시간을 도보 약 1시간, 자전거 약 30분으로 안내한다.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이동 자체가 꽤 긴 일정이 될 수 있다.
먼저 보고 싶은 공연의 장소를 정하고, 그 주변 체험을 붙이는 식으로 코스를 짜보자. 편한 신발과 물을 챙기고, 야외 행사인 만큼 출발 전 공식 공지에서 일정 변경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공연장 위치와 회차는 서울시 프로그램 안내에서도 볼 수 있다.
다음 주 추석 나들이까지 생각 중이라면 고궁 무료 개방 일정도 함께 살펴보자. 이번 주는 한강, 연휴에는 궁궐로 나눠 잡아도 좋겠다.
자료: 한국관광공사 축제 안내,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2026년 9월 19일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