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자료사진(2017년·이번 행사 상품과 무관). 서산시/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원본 변경 없음.
추석 장바구니에 한우를 담을 생각이었다면 이번 주말부터 가격을 비교해보자. 9월 12~24일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행사’가 열린다.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이 참여한다.
1등급 등심은 100g에 7,590원 이하
농림축산식품부가 안내한 1등급 행사 가격은 100g 기준 등심 7,590원, 양지 4,300원, 불고기·국거리류 3,310원 이하다. 9월 상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면 약 31~34% 낮은 수준이다. 등심을 600g 산다고 가정하면 안내 가격 기준 4만5,540원이다.

할인 대상은 1+부터 2등급까지다. 같은 ‘한우 할인’이라도 등급과 부위가 다르면 가격이 달라진다. 포장 가격만 보지 말고 등급·부위·100g당 가격을 나란히 비교하는 게 편하다.
‘최대 반값’보다 우리 동네 행사 날짜
일부 업체·품목은 정상가격보다 최대 52.4% 할인되지만, 모든 한우가 반값은 아니다. 매장마다 행사 일정과 재고가 달라 12~24일 내내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매장별 일정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나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여기고기’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이라면 배송비와 도착 예정일까지 확인한 뒤 결제하자. 할인율보다 중요한 건 우리 집에서 쓸 양을 필요한 날짜에 받는 일이다.
가격·일정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9월 10일 발표. 함께 읽기: 9월 농할상품권 할인·사용처. 상품권과 이번 한우 행사의 중복 적용 여부는 판매처별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