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삼성폰 고장 나면?…26~27일 예약 수리 9곳 운영

Editor’s Note

추석에 삼성폰 고장 나면 어디로 가야 할까? 📌 24·25일은 센터 휴무, 26·27일은 9곳에서 사전 예약 수리야. 냉장고 긴급 출장도 별도로 상담할 수 있어. 날짜·센터·예약 방법을 정리했어.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태블릿을 안내하는 모습 —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추석 연휴에 휴대폰이 고장 나면 어디로 가야 할까. 삼성전자서비스가 9월 26~27일 주말케어센터 9곳을 연다. 다만 평소처럼 가까운 센터에 바로 찾아가는 방식은 아니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연휴 첫날인 24일과 추석 당일인 25일은 서비스센터가 쉰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추석 연휴 공식 공지를 기준으로, 헛걸음을 줄이려면 날짜와 제품부터 나눠 보는 게 편하다.

휴대폰 수리는 26~27일, 예약 가능한 곳부터

주말케어센터에서는 휴대폰·태블릿·웨어러블을 점검한다. 대상은 삼성강남·홍대·중동(부천)·성남·구성(용인)·대전·광산(광주)·남대구·동래(부산) 9곳이다.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강남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의 모바일센터 예약 메뉴나 1588-3366에서 먼저 일정을 잡자. 컴퓨터·노트북·프린터와 가전제품은 이번 주말케어센터 대상이 아니다. 보호필름 부착도 여기서 받는 서비스와 구분해야 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모습 — 9월 10일 공개 자료사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관련 자료사진(9월 10일 공개). 연휴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필름이나 간단 점검은 ‘바로 서비스’

26~27일에는 바로 서비스 매장 11곳도 운영한다. 휴대폰 등 모바일 제품의 간단 점검과 보호필름 관련 서비스가 필요할 때 살펴볼 곳이다. 주말케어센터와 이름이 다르다고 같은 수리를 모두 맡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방문할 매장은 공식 공지의 바로 서비스 목록에서 확인하자. 백화점 안에 있는지, 삼성스토어에 있는지에 따라 운영시간도 달라진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출발하기보다 필요한 작업을 받을 수 있는지 먼저 묻는 편이 낫다.

냉장고가 안 차가워지면 긴급 출장 상담

가전은 별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연휴에도 긴급한 증상에 한해 출장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냉장고의 냉장·냉동이 되지 않는 경우 등이 주요 대상이다. 22일 발표한 긴급 서비스 안내에 따르면 상담사와 출장 엔지니어가 비상 당직 체계로 대응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냉장고 점검을 안내하는 모습 —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냉장고 점검을 안내하는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모든 고장에 즉시 방문하거나 무료로 수리한다는 뜻은 아니다. 상담할 때 제품 모델명, 언제부터 생긴 증상인지, 화면에 표시된 오류가 있는지 정리해두면 상황을 설명하기 쉽다. 접수 가능 여부와 방문 일정, 비용도 함께 확인하자.

급하지 않은 점검이라면 연휴 전 23일이나 연휴 후 28일의 정상 업무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의 ‘스스로 해결’과 AI 상담도 이용할 수 있다. 이동 계획을 잡는 중이라면 24~27일 고속도로 주유 할인도 함께 확인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