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무료 교환, 10월 2일까지…페이백 신청은 30일 마감

Editor’s Note

기후동행카드, 서랍에 그냥 두지 마. 사용을 마친 실물카드는 10월 2일까지 무료 교환할 수 있어. 4~6월 충전분 페이백 신청은 9월 30일까지야. 교환 장소·시간과 대상 조건을 정리했어. 이미지: 실제 카드 사진이 아닌 와이드이슈 편집 일러스트.

교통카드 교환을 표현한 AI 생성 편집 일러스트. 실제 카드 디자인·역사 사진 아님

서랍에 넣어둔 기후동행카드, 그냥 버리기엔 아깝다. 사용을 마친 실물카드를 가져가면 새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바꿔주는 행사가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 봄에 쓴 교통비를 돌려받는 페이백은 이보다 빠른 9월 30일에 신청이 끝난다.

새 카드 받으러 갈 땐, 시간부터

교환 장소는 서울역·성수·건대입구·시청·연신내·노원·홍대입구·잠실·사당·선릉·여의도·가산디지털단지, 지하철역 12곳의 홍보부스다. 평일은 오전 7~11시와 오후 4~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므로 9월 20일 일요일에 찾아가면 교환할 수 없다.

반납할 카드는 사용기간이 끝난 실물카드여야 한다.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한 카드라면 방문 전에 등록을 삭제해야 한다는 안내도 나왔다. 이미 모두의카드로 옮겨간 사람은 기존 카드를 반납하고 2,000원 상당 편의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역마다 부스 위치가 다르니 서울시 교환 장소 안내에서 출구와 층수를 보고 가는 편이 좋다.

가상의 지하철 안내 공간을 그린 AI 생성 편집 일러스트. 실제 교환 부스 사진 아님
와이드이슈 편집 일러스트. 실제 카드·공간·앱 화면이 아닙니다.

4~6월 충전했다면, 페이백도 확인

새 카드로 바꾸는 것과 과거 교통비를 돌려받는 것은 별개다. 페이백은 2026년 4월 1일~6월 30일 선불 30일권을 충전하고, 중도 환불 없이 만료까지 이용한 건이 대상이다. 거주지는 서울 또는 경기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이어야 한다. 조건에 맞는 이용분에 대해 월 3만 원, 전체 최대 9만 원을 돌려받는다.

예를 들어 6월 30일 충전한 30일권을 7월 29일 만료까지 썼다면 대상에 들어갈 수 있다. 반대로 단기권이나 만료 전 환불한 이용분은 제외된다. 후불카드도 대상이지만 이용금액에 따라 환급액이 줄거나 없을 수 있어 서울시 페이백 FAQ의 후불 기준을 따로 봐야 한다.

신청은 티머니 카드&페이에 로그인한 뒤 ‘기후동행카드 → 3만원페이백 신청/관리’ 메뉴에서 진행한다. 카드 등록과 본인·거주지 인증을 확인하고 본인 명의 계좌로 신청하면 된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9월 30일을 넘기지 말자.

교통비 환급 신청을 표현한 AI 생성 편집 일러스트. 실제 앱 화면 아님
와이드이슈 편집 일러스트. 실제 카드·공간·앱 화면이 아닙니다.

이미 K-패스를 쓰고 있다면?

모두가 새 실물카드를 받을 필요는 없다. 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카드(K-패스)에 서울시 혜택을 더한 서비스다. 이미 K-패스를 쓰고 서울 거주지 인증을 마쳤다면 별도 카드 교체 없이 혜택이 적용된다. 새로 받는 선불카드는 카드 발급기관과 K-패스 양쪽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기존 카드의 종료 날짜도 조금 다르다. 선불 30일권은 8월 31일 충전이 끝났고 남은 이용권은 각 만료일까지, 최대 9월 29일까지 쓸 수 있다. 후불카드의 기후동행카드 할인은 9월 30일까지이며, 10월 1일부터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1·2·3·5·7일 단기권은 계속 운영된다. 자세한 전환 방법은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Q&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하면 카드 교환은 10월 2일, 페이백 신청은 9월 30일이다. 교환하러 갈 시간을 정하기 전에 내 카드의 만료일과 페이백 신청 내역부터 한 번 확인해두자.

가을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한옥위크에서 예약할 수 있는 공연·체험도 함께 참고할 만하다.

2026년 9월 20일 서울시 공개 안내 기준. 이미지 속 카드·역사·화면은 실제 상품이나 장소를 재현한 것이 아닌 와이드이슈 편집 일러스트입니다.